‘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좌측부터 양형진, 김민지 사원)
양형진 (한라건설 인사부, 28세, 행정학 전공)
1. 어려운 취업관문을 뚫은 소감
취업준비를 해오면서 많은 회사에 지원하며 수많은 면접과 합격, 탈락을 겪으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었고 이 자리까리 오게 된 것 같습니다. 합격할 때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43명의 동기들과 함께 한라건설을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2. 입사 후 꼭 해보고 싶은 한가지
직원들과 단체미팅, 외로운 동료들과 함께 단체미팅을 하게 된다면 대학생 때 하던 단체미팅과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에서 하게 되고 며칠 동안 회자될 이야깃거리가 양산될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3. 한때 나도 잘 나가던 때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영국 어학연수시절 한류의 영향이었는지 아시아권 학생(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 당시가 저에게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4. 이제까지 내가 들었던 최고의 칭찬은?
저는 이것저것 많이 경험(잡기에 능하다;;)해보았기에 “넌 못하는 게 뭐니?”라는 말이 최고의 칭찬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특별하게 잘하는 것이 없다는 말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만의 특징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민지 (만도 자금팀, 26세, 경영학 전공)
1. 내가 생각하는 한라그룹
故 정인영 명예회장님의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 정신이 깃든 곳이 바로 한라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의 영광보다 내일의 희망을 먼저 발견할 수 있는 곳이 한라이며, 이 곳에서 저의 꿈과 희망을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2. 한때 나도 잘 나가던 때가 있었다!!
대학시절 학보사 기자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매주 발행되는 신문의 1면의 TOP기사를 장식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자활동을 하면서 총장님과의 인터뷰와 언론인 손석희 교수의 강연은 기자 시절 경험했던 좋은 추억입니다.
3. 나 진짜 이렇게까지 놀아봤다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만났던 부유층 대학생들과 메콩강에서 배를 띄워놓고 즐거운 party에 참여하였습니다. 한창 한국에서 dance 강습을 듣고 난 후였기 때문에, 저는 캄보디아 현지인에게 한국의 신나는 dance를 알려주고 온 경험이 있습니다.
4. 이런 이유라면 잠 안자고 며칠도 버틸 수 있다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놀면 잠을 안 자고도 며칠 동안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상큼한 아이돌 남자그룹들(예를 들면 2PM, 빅뱅)이 축하공연을 해준다면 엔도르핀이 솟아나면서 놀 것 같습니다^^

(좌측부터 설주호, 권소라 사원)
설주호 (한라엔컴 에너지사업부, 29세, 전기공학과 전공)
1. 내가 생각하는 한라그룹
한라그룹하면 생각나는 것이 프론티어 정신과 오뚝이 정신입니다. 한라그룹은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스스로 만들어 왔고 실천하여 성공시켜 왔습니다. 외환위기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재기하면서 한라그룹은 험한 비바람에 부딪치더라도 항상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저력이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2. 한때 나도 잘 나가던 때가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 남녀공학에 다녔을 때 여자반 인기투표에서 3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똥배도 없고, 피부도 뽀얗고, 키도 지금 키였는데....
3. 입사 후 꼭 해보고 싶은 한가지
취업 전 1년간에 백수라는 공백기간 동안 마음고생도 많이 하였지만 이제는 떳떳한 직장인으로써 여자친구 한 번 사귀어 보고 싶습니다.
4. 나 이럴 때. 태어나기 참 잘했다 싶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숨쉬고 있는 지금 이 순간순간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권소라 (마이스터 일반영업팀, 26세, 아동학 전공)
1. 어려운 취업관문을 뚫은 소감
매우 기쁘고 행복합니다. 사실, 작년 7월 취업을 결심하고 아무것도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취업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짧은 준비기간과 불리한 전공 타이틀로 인해 취업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공부하며 깨달은 바가 컸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채용한 마이스터에 감사하고, 그 10배로 일하며 보답할 것입니다.
2. 입사 후 꼭 해보고 싶은 한가지
저는 영업사원이고, 영업을 좋아하며, 잘 해내고 싶습니다. 향후 10년 안에 국제 심포지엄에서 저의 영업포트폴리오를 연설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세일즈매니저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이자 바람입니다. 아직은 매출관리만으로도 벅찬 신입사원이지만,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여 한라의 매출 성장을 세계무대에 올리는 주역이 되고 싶습니다.
3. 한때 나도 잘 나가던 때가 있었다!!
대학교 2학년 때, 댄스스포츠 강사로 모 기업 레크레이션에 출강한 적이 있습니다. 원래 무용을 좋아해서 중, 고등학교 시절 축제 때마다 재즈댄스, 스포츠댄스, 세계전통무용을 췄었습니다. 댄스스포츠는 다른 무용보다 실생활에서 유용할 것 같아 배우기 시작했고, 대학생 때 아마추어 선수로 대회를 준비하던 중 학과 공부와 병행하기 힘들어 그만두었습니다. 아마 계속 했다면, 지금쯤 오전 8시 회사가 아닌 연습실로 출근하여 하루 종일 근육 단련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4. 최근 내 맘을 가장 설레게 한 연예인
조쉬 하트넷. 얼마 전 영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를 봤는데, 사랑하는 여자의 흔적을 찾아 도시 전체를 헤매는 그의 모습이 너무도 매력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도 남자인지라 중간에 살~짝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주고 말았기에, 한눈 팔지 않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라면 조쉬 하트넷보다 100배 더 멋있다고 말해줄 수 있습니다^^

(좌측부터 곽형석, 반재원 사원)
곽형석 (한라스택폴 품질관리팀, 27세, 기계공학 전공)
곽형석 (한라스택폴 품질관리팀, 27세, 기계공학 전공)
1. 어려운 취업관문을 뚫은 소감
바늘구멍과 같은 취업관문을 통과 했을 때, 입가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저 행복했습니다.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난 후에야 세상은 온통 아름답고, 평등해 보였습니다.
6월까지 취업을 하자던 저의 새해 목표를 15일 만에 이루었고, 책상에 앉아 새해 목표를 다시 세울 때 지금까지 노력한 과정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한라인이 된 저는 행복합니다.
2. 기나긴 학생이었던 시간과 짧은 기간 사회인으로 살아본 차이는?
선택에 대한 책임의 무게가 달랐습니다.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부모님과 학교 규율에 통제를 받습니다. 대학에 진학하면서 이러한 통제가 사라지고 학생들은 자유를 만끽 합니다. 진로와 자신의 시간에 대한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못 보더라도, 학점이 좋지 않더라도 위로를 해주고, 이해해 주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1월 25일 입사하여 1주일 간 OJT를 받았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회사생활 속에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날 때, 학창 시절 게으름을 피우던 ‘10분만 더’는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3. 나 진짜 이렇게까지 놀아봤다.
자작자동차 동아리 활동을 했던 저는, 방학 때 학교에 남아 동기, 후배들과 밤새워 차를 만들고 뜨는 해를 보며 술을 마시러 가곤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 술을 파는 곳은 없었습니다. 24시간 편의점만이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양주와 맥주를 가지고 폭탄주를 만들어 먹은 사람은 저희 팀원들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밤새 차를 만들고 술을 마시러 간다는 것은 고생하여 만든 차가 달리기 시작한다거나, 테스트 결과가 좋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4시 편의점에서의 폭탄주는 잊을 수 없습니다. 저희 차가 달리기 시작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4. 이제까지 내가 들었던 최고의 칭찬은?
입사 후 사내에 인사를 다닐 때, ‘얼굴 보고 신입사원 뽑나?’ 라는 말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전 잘생기지 않았고, 들어 보지 못했던 말이기 때문입니다. 이 칭찬이 외모에 대한 제 인식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칭찬 한마디에 제 외모가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도 있듯이 처음 들어 보는 외모 칭찬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반재원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Chassis팀, 30세, 전자공학 전공)
1. 내가 생각하는 한라그룹
한라그룹은 한국의 중공업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데 크게 기여를 한 글로벌 기업으로 알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건설, 유통, 항만, 투자,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한국의 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대기업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또한 3위 1체를 의미하는 CI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지만 단순하고 이색적인 모양으로 사람들의 머리에 쉽게 오래도록 남아 있을 수 있어 ‘한라’라고 하면 CI가 번뜩 떠오르기도 합니다.
2. 입사 후 꼭 해보고 싶은 한가지
입사 후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은 제가 번 돈으로 부모님께 유럽여행을 보내 드리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께서는 저와 제 남동생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해주셨지만 당신들을 위한 생활을 다 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 늘 꿈꿔 오시던 유럽여행을 보내드려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3. 한때 나도 잘 나가던 때가 있었다!!
2008년 한해는 참 잘 나갔던 것 같습니다. 대학원에서 연구한 내용으로 논문을 많이 쓰며 학회발표도 자주 갔으며, 친구들 및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돈독하여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2학기에 장학금을 받았을 때에는 누구보다도 부모님께서 기뻐하시기도 했으며, 친인척분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4. 최근 내 마음을 가장 설레게 한 연예인
여자 연예인인 황정음씨입니다. ‘지붕뚫고 하이킥’이라는 시트콤에 출연하고 있는 연기자로서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분입니다. ‘슈가’라는 여성그룹의 가수로도 활동한 적이 있는 끼 많은 그녀는 넘치는 귀여움과 깜찍함으로 현재 싱글인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한라그룹 홍보팀 이현주 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