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K-ICT 창업멘토링센터와 공동 업무협약 체결
 



한라그룹은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K-ICT 창업멘토링센터 출범 5주년 창업희망콘서트” 에서
K-ICT 창업멘토링센터(이하 K-ICT) 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라그룹, 미래에셋대우, 알리바바 등 8개의 선도기업은 성공적인 창업 환경 구축을 위해
K-ICT와 서료 협력하고 교류할 계획이다.
 


K-IC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운영하는 창업 전문 지원기관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기업가 및 대학 창업 동아리의 기술, 경영 자문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선도기업, K-ICT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데모데이(우수 start-up 사업 소개 및 시상)”에 이어 2부 “K-ICT성과공유 및 파트너십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K-ICT 성과공유 순서에서는 K-ICT 멘토링 프로그램 대표 성공 사례로 한라그룹이 투자한 립하이㈜가 소개 되었다..

 

업무 협약식에 이어 선도기업 릴레이 토크 및 Q&A 시간에는
한라그룹 신사업담당 강범구 상무가 한라그룹의 관심 start-up 분야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 행사장에는 한라그룹 홍보 부스 및 비즈니스 상담 부스가 설치되어
한라그룹과의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기업들과의 상담도 이루어졌다.



한라그룹은 K-ICT와 협력하여 초기 스타트업 기업이 데스밸리 구간을 뛰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4차산업 관련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그룹의 지속가능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 기사 제공 : 재무전략팀 이영호 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