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 2018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개최
한라대학교(총장 : 김응권)는 11월 30일, 원주시 봉산동에서‘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방문해 연탄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라, 한라대학교 교수협의회, 한라대학교 직원노동조합에서 후원을 받아
원주가톨릭사회복지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전달한 연탄은 원주 봉산동 일대 저소득층 가구에 한라대학교 김응권 총장 이하
교․직원과 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이진아(사회복지학과, 4학년)학생은
“4년간 연탄봉사에 빠짐없이 참가해 대학생활이 더 보람차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응권 총장은 “학생들이 연탄봉사를 통해 희생과 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거점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 기사 제공 : 한라대학교 대외협력처 곽용완 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