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서해선10공구 현장 안전•품질캠페인




㈜한라는 12월 4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서해선10공구 현장에서
현장 안전관리강화 및 시공품질향상을 위한 안전•품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품질캠페인에는 ㈜한라 박철홍 사장과 관련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이사가 참석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1시간동안 온석터널, 토공10구간, 남양교를 돌아보며
안전 및 품질 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
이후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홍 사장은 당 현장에서 시행중인 ‘FRESH안전활동’이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주최한
‘2018년 철도건설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식을 축하하며,
이러한 우수 활동을 전 현장에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 유독 무더운 날씨로 공사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을 현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안전•품질캠페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3無(무하자, 무재해, 무결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내년에는 사전 안전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고, 반복하자를 근절합시다”라고 총평했다.


< 기사 제공 : (주)한라 이수민 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