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개발㈜, 시그마스포츠클럽 2호점 개장
-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빌딩(SFC) 지하 1층, 500평 규모


한라개발㈜는 지난 1월 7일 서울 최중심권인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빌딩(지하 1층 및 2층)에
시그마스포츠클럽 2호점(SFC점)을 성황리에 개장하였다.
 


이날 개장 오픈행사에는 한라개발㈜ 서창옥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및 SFC점 직원과
건물주인 서울파이낸스센터㈜의 임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내외빈 소개 및 오픈 케익 커팅식, 센터 투어(Tour) 등의 시간을 가졌다.
 


서창옥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서울 중심권의 대표 건물에 한라의 이름을 내건 만큼
모든 부분에 최선을 다해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동과 만족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최근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문화 및 주52시간제 확산 등의 사회적 변화에 맞게끔 금번 2호점을 시발점으로 하여
앞으로 제3, 제4의 스포츠센터 발굴에도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시그마스포츠클럽 SFC점은 헬스(Health) 및 골프(Golf) 종목 외에도 유럽 각국의 국가대표들이 이용하는
개인 맞춤형 트레이너 시스템인 독일 밀론(MILON)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00여평의 면적에
동시 250여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적인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이용고객의 편의성 및 운동의 효율성 등을 감안하여 헬스 웨이트(Health Weight) 및 유산소 존을 분리하고,
스크린골프 및 밀론(MILON)의 경우는 별도로 존(Zone)을 만들어 타 공간과의 차별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남&여 사우나실의 중간에 독립 공간으로 개인사물함 존을 설치함으로써 이용 동선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지하라는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첨단 오존발생시스템인 마이크로플라즈마를 설치하여
공기 중의 각종 세균을 비롯한 암모니아, 황화수소, 젖산 등의 악취물질까지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쾌적하고 건강한 운동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기청정기, 방향 디퓨져, 공기 정화식물 등을 설치하는 등
작은 부분 하나에도 세심한 신경을 기울였다.
 



 
한라개발㈜는 잠실 시그마타워에서 22년간 운영한 시그마스포츠클럽의 전통과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금번 SFC점에는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강사진, 쾌적한 환경을 접목하여
국내 최고의 도심 속 문화 레저공간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 기사 제공 : 한라개발(주) 정강수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