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이 아니라 비스캣캠프'
한라그룹, 22사단 자녀 대상 비스캣캠프 열어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종영되었는데도, 열풍이 식질 않나 봅니다.
드라마 속 입시 컨설턴트 김주영 쌤도 화제인데요.
이번 비스캣캠프는 22사단 군인 자녀분들을 대상으로 김주영 쌤에 버금가는 진로 컨설턴트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캠프는 1월 29일부터 3일간 한라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습니다.

 

비스캣캠프는 ‘청소년들이 자기의 비전을 스스로 찾는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한라그룹과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
2016년부터 4년째 진행해 왔습니다.
그동안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과 한라그룹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는 자매결연부대인 22사단의 자녀들과 친구들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22사단은 우리나라 동북쪽 최북단을 책임지는 긍지와 자부심의 부대입니다.
22사단과 한라그룹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9년째 자매결연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비스캣’은 ‘비전을 스스로 캐치하라’라는 의미로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가치관을 찾고 미래 비전을 세우도록 돕습니다.
2박3일동안 대학생 멘토들이 일대일로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은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프로그램이 유익했다고 전했습니다.
“올 때는 별 기대를 안했는데 와보니 프로그램이 너무 알차고 재미있었다”
“일대일 멘토의 친절과 배려가 좋았다”
“나중에 멘토가 되어 다시오고 싶다”
“진로와 꿈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

 

어디가서 ‘너네 회사는 사회공헌 활동 뭐 하니?’라고 질문 받으면, 망설이지 말고 ‘비스캣’라고 답해주십시오!
스카이캐슬에 입시 컨설턴트 김주영 쌤이 있다면, 한라그룹엔 진로 컨설턴트인 비스캣 멘토들이 있습니다.
비스캣캠프 운영진은 앞으로도 더 알찬 캠프를 만들겠습니다.


< 기사 제공 : 한라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한민 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