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미래 준비에 성공하는 대학생활을 하라”
2019학년도 한라대 입학식




한라대학교는 지난 2월 28일 한라관 한라대강당에서 정몽원 회장, 임기영 이사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한라그룹 임원진, 신입생 및 신입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한라대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영사회대학 경영학과 박장원 학생이 입학생 937명을 대표해 입학허가서를 수여 받았으며
신입생 대표로 건축학과 구은지 학생, 광고영상미디어학과 정현강 학생이 입학선서를 읽었다.



 
임기영 이사장은 전체수석을 차지한 전기전자공학과 권기태 학생에게 이사장상을 수여했으며
김응권 총장은 경영사회대학 수석을 차지한 경찰행정학과 김재연 학생,
공과대학 수석을 차지한 전기전자공학과 함석재 학생에게 총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장학금과 함께 해외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



 
정몽원 회장은 전체수석을 차지한 전기전자공학과 권기태 학생에게 축하 선물을 수여했다. 
 


만도 송범석 부사장은 만도엘리트장학생으로 선정된
기계자동차공학부 김하경 학생, 양현준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만도 엘리트 장학생은 한라대학교와 만도가 협약을 체결한 자동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산학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으로 매년 400만원의 학습지원금을 받게 된다.
 


김응권 총장은 훈사에서 “대학시절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세 가지를 당부했다.
“첫 째는 나는 누구이고,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과 “둘 째로 다른 사람과 구별될 수 있는
나의 브랜드를 만들어보라”고 강조했고 마지막으로는 “대학 재학 기간은 미래의 삶에 대한 준비 과정이니
준비하여 성공하는 한라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를 비롯한 전 교직원은 여러분이 각자의 진로를 찾아 미래 성공을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라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미래 준비에 성공하는 대학생활을 하라”고 강조했다.
 



입학식은 교가제창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신입생들은 소속 과별 모임 등에 참여하며 활기찬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 그룹 홍보팀 정희진 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