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CEO 취임식



 
㈜한라 CEO 취임식이 지난 2월 25일 본사 7층 한라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앉거나 서서 자유롭게 경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이석민 신임 사장은 “㈜한라를 새롭게/다르게 이끌어나가야 하는 시점에
이렇게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라며 취임사의 운을 뗐다.
"주식회사 한라를 행복한 회사로 만들고 싶습니다. 내부 구성원들이 행복한 회사, 이해관계자가 행복한 회사,
고객이 행복한 회사, 나아가 사회 구성원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이 바로 업의 본질이며 미래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내부 구성원들이 행복한 회사,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Smart하고 Agile한 조직,
어려울수록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기업을 만들자”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하여
계획대로 비건설부문의 비중을 30%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적절히 배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석민 신임 사장은 “여러분, 함께 노력합시다. 제가 먼저 모든 권위를 내려놓고 모두와 소통하겠습니다.
믿고 동참해 주십시오. 긍정보다 더 강한 추진력은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다 같이 힘차게 새 출발합시다.”라고 강조했다.


< 기사 제공 : (주)한라 이수민 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