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신임 임원 부부, 함께 봄날을 걷다.
새롭게, 다르게. 다 함께 ‘Smile V’ 찰칵




한라그룹은 지난 주말 30일, 봄을 맞이하여 신임 임원 부부 등 50여 명이 함께 한강 변을 걷는
‘2019 봄날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그룹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 건강을 위해 매년 봄, 가을로 진행된다.
 


정몽원 회장과 신임임원 부부 등 걷기 행사 참석자들은 가벼운 준비 운동 후 평화의 문 앞에서
‘사랑받는 회사, 행복한 가정’을 기원하는 ‘Smile V’ 기념촬영을 마치고 걷기를 시작했다.

 

이날 코스는 오전 8시 30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을 출발해 올림픽공원 내부를 한 바퀴 돈 뒤
한강 둔치를 따라 압구정 나들목까지 걷는 총 12km의 코스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조금 변덕스런 궂은 봄 날씨임에도 노랗게 활짝 피어나는 개나리를 보면서
봄이 흐르는 한강 변을 생기발랄 힘이 솟게 걸었다.


 
㈜한라 신사업팀 진태준 상무는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걸으며 얘기하다 보니 12km라는 먼 길도
금방 다다르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소통의 소중함도 배웠다” 며 흐뭇해 했다.
 


점심식사 후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됐으며,
행운 1등은 ㈜한라 전략기획팀 최인명 상무에게 안겼다.
 


‘2019 봄날 걷기’는 소통과 화합, 건강은 물론이며 행복과 웃음까지 선사한 즐거운 행사로 마침표를 찍었다.


< 한라로팀 정희진 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