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동료들과 함께 걷는 ‘2019 추계 걷기 대회’

 

한라그룹은 지난 26일 토요일, 가을을 맞이하여 IT/신사업 담당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한강변을 걷는 ‘2019 추계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 건강을 위해 매년 봄, 가을로 진행된다.

 

정몽원 회장은 행사 시작에 앞서 “걷는 것은 생각을 정리하기에 좋은 방법”이라며
“가을 정취를 느끼며 함께 걷자”고 사기를 북돋워 주었다.
 


정회장과 IT/신사업 임직원들은 가벼운 준비 운동을 하고
평화의 문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 후 걷기를 시작했다.

 

이 날 코스는 오전 8시 30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출발하여 올림픽공원 내부를 한 바퀴 돈 뒤,
한강 둔치를 따라 압구정 나들목까지 걷는 총 12km의 코스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급하게 추워진 날씨에도 담소를 나누며 함께 걸으니
추위는 잊고 깊어가는 가을 날씨만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라홀딩스 홍순엽 프로는 “입사한지 얼마 안 되어 회사 동료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걷기대회를 통해 동료들과 가까워져서 즐거웠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을을 두 배로 만끽한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오찬 후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됐으며
행운권 추첨 1등은 한라홀딩스 신사업팀 고동완 프로에게 주어졌다.

‘2019 추계 걷기대회’는 가을 정취를 느끼는 것과 더불어
임직원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즐거운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 신성장실 한라로팀 정희진 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