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광고제에서 연이어 수상


만도의 자율주행 영상이 광고제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만도는 '2019 앤어워드' 그랑프리와 '2019 서울영상광고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앤어워드에서 만도는 후보작 가운데 41개 작품에 수여되는 그랑프리를 9일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을 보여준 디지털 미디어와 영상광고를 선정한다.

서울영상광고제는 39만여명의 네티즌과 광고인이 직접 투표해 수상작을 가렸다.
만도 자율주행 영상은 5,500여편의 출품작 가운데 100여개 작품에만 돌아가는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2003년 시작된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유일의 영상광고제이자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영상광고제이다.

 

수상 영상은 만도 자율주행차 하키(Hockey)가 앞서 달리는 2대의 오토바이에서
그려진 차선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자율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행 중 갑자기 나타난 장애물과 신호등에 반응해 스스로 차가 멈추는 장면은
자율주행의 핵심인 인지, 측위, 제어의 특징을 보여준다.

한라홀딩스 커뮤니케이션실 이철영 부사장은 “빠른 반응의 자율주행 기술을
순발력으로 차별화해 표현한 크리에이티브가 주목 받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룹은 앞으로도 당사의 기술력이 대중들에게 쉽게 알려질 수 있도록
효과적인 콘텐츠들을 제작할 계획이다.


<커뮤니케이션실 프론티어팀 한민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