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 인프라기술팀 박성일 상무가 현장 무재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재해 유공으로 철탑산업훈장을 지난 6일 수상했다.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박성일 상무는 서해선 10공구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며 ‘FRESH’ 안전보건및 ‘HAHAHA HOHOHO’ 보건관리 등 창의적인 산재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2019년 건강증진활동 우수 사업장에 선정되었다.
또한 휴게시설‧샤워시설 등 편의시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코로나19 현장 대응 지침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등의 노력으로 2015년 이후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일 (주)한라 이석민 사장은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서해선10공구에 단체 포상을 하고 그간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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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주)한라 경영지원팀 오종석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