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변화의 씨앗이 되겠습니다!”

‘Team David’ 본격 활동 시동


 
Team David는 지난 5월 12일 만도 판교사옥에서 ‘Work Smart, Life Smile’ 실현을 위한 팀장이상 리더들의
휴가문화 개선 및 기타 제도개선과 관련한 과제에 대해 각 계열사 인사 담당 임원 및 부서장들과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Team David는 회장직할조직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재가 성과를 내는 올바른 기업문화와 근무환경이
조성되도록 각종 제도의 개선과 도입을 추진하는 조직으로 지난 3월 구성되었다. 

현재 Team David는 인사관련 전문 지식에 현업의 목소리를 더해 한층 완성도 높은 활동을 하기 위해 계열사
대리~과장급 직원 중 인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5명과 기타 현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 5명,
총 1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들은 각각 1년, 6개월 동안 Team David의 팀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Team David는 그룹 직원들과의 Direct 소통채널을 구축하여 인사관련 각종제도 및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건설적 제안, 의견수렴 및 결과에 대한 공유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Team David라는 조직명은 한라人들이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에서 ‘야성’(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도
굴복하지 않는 용기·사기충천의 마인드), ‘스피드’(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강한 추진력), ‘창의와 혁신’
(표면적 정보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Detail의 사고력과 관점의 전환)을 발휘하여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 같은
인재가 되고 또한 한라人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을 수행해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 올바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정몽원 회장은 지난 5월 4일 잠실 시그마타워에서 Team David 구성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미팅에 직접
참석하여 개선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Team David 구성원들은 이 자리에서 “제도 및
기업문화 개선을 통한 신뢰도모와 변화에 대한 롤 모델이 되어 ‘한라그룹 변화의 씨앗’이 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정몽원 회장은 앞으로도 Team David와의 정기미팅에 참석해 한라그룹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기틀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회장비서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