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 '가족사랑 한마음 축제'

푸르른 5월, 에버랜드 속 동심의 열차를 타고 소통의 한마당으로 출발하다.


 
웃음꽃이 활짝 핀 어린 아이들, 설레임을 애써 감추듯 상기된 얼굴의 어른들이 이른 아침 에버랜드로 속속 모였다.
3년만에 돌아온 한라홀딩스(마이스터) 전 가족의 축제 한마당, '가족사랑 한마음 축제'가 5월 14일 실시되었다.




 
판다곰 캐릭터와의 사진찍기 및 보물 찾기 등의 식전 행사와 개그맨 송중근의 사회로 진행된 환영 행사는 어린이
댄스 경연대회, 레크레이션 등으로 한 껏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경품 추천으로 가족 사랑
한마음 축제는 그 절정을 이루었다.




 
황인용 사장은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라홀딩스 임직원들이 회사와 가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는 환영사를 남겼다.
 


환영 행사를 마치고 난 후, 5월의 꽃 장미로 수 놓여진 에버랜드에서 가족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놀이기구와
퍼레이드를 즐기면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훨훨 날려버리고,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가족 사랑 한마음 축제'는 한라홀딩스 가족들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2017년 5월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

<기사제공 : 한라홀딩스(마이스터) 기업문화팀 최종호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