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캠페인 실시

6월은 6·6 현충일, 6·25 한국전쟁, 6·29 제2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되었다.




 
한라그룹 계열사에서는 6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현충원 방문, 현수막 부착,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한라그룹에는 총 105명(한라홀딩스 3명, 만도 79명, 한라 17명, 한라엔컴 3명, 목포신항만운영 3명)의
국가유공자 가족들이 재직하고 있다. 각 계열사에서는 기념품 및 꽃바구니 선물, 간담회 실시, 식사자리
마련 등을 통해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가족인 한라홀딩스 박세라 사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할아버지를 찾아 뵈었는데 나라를
지켜주셨음에 다시 한 번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 또한 현충원에 모셔져 있는 모든 호국영령을
기리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호국보훈의 달 관련 캠페인을 통해 무심코 지내왔던 6월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었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마음을 항상 본받아야겠다”고
말했다.

한라그룹은 향후에도 나라사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 더욱 다양하고 의미 있는 호국보훈의 달 맞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룹 홍보팀 오선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