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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인]雲谷 정인영 명예회장님 10주기 추모행사 개최

한라그룹  |  2016-07-26  |  조회수 : 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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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정인영 명예회장님 10주기 추모행사 개최

20일 추모예배, 21일 추모음악회 진행


한라그룹은 지난 20일 경기도 양평군 용담리 선영에서 정몽원 회장님과 가족 및 친인척, 한라그룹 전·현 임직원
등 약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 10주기 추모예배를 가졌다.

雲谷 정인영회장님의 영정사진
 
이날 행사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현대家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길 안내하는 정몽준 회장

정몽준 회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사진

정몽준 회장이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

정회장님과 현대家, 한라그룹 임직원들은 명예회장님 선영에 헌화를 하였으며, 이어서 종교교회 최이우 담임목사의
인도로 추모예배를 드렸다.
 
추모예배

단체 추모예배

단체 묵언하는 모습

단체 추모예배2

연설하는 모습

정회장님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정인영 명예회장님께서 떠나신 것 같지 않다. 앞으로 
어떤 상황이 와도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은 회사, 항상 성장하고 직원들도 같이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뷰 하는 모습
 
한편 한라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자율 참배를 했다.

한라그룹은 이어서 지난 21일 W Hotel에서 雲谷 정인영 10주기 추모음악회를 개최했다.

추모음악회 로비

초대된 사람들끼리 대화하는 모습1

초대된 사람들끼리 대화하는 모습2

추모음악회의 영상을 보는 참석자들

이날 행사에는 명예회장님 지인과 사외이사, 고문변호사, 국내 전 임원, 각 사 대표직원, 노동조합원, 스몰빅토리
수상자, 모범사원, Team David 팀원 등 35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회장님은 감사의 말씀에서 “벌써 10년이 흘렀다. 아버님을 기억하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꿈을 꾸고 그 꿈을 믿고 꿈을 실현한 사업가 아버님이 참으로
그립다. 아버님이 걸어 오신 길은 참으로 대단하고 훌륭하고 때로는 어려운, 평범하지 않은 길이었다.” 고 말했다.

정회장님
 
정형래 전 언론인은 추모사에서 명예회장님과의 각종 추억에 대해 말했으며 “한라그룹이 만도를 되찾아와
명예회장님의 꿈을 이뤘는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기 기원한다”고 말했다.

명예회장의 연설
 
이후 명예회장님의 업적과 기업가정신을 ‘중공업 개척’, ‘세계시장 진출’, ‘꿈과 재기’ 등 테마로 구성하고 명예회장님의
어록을 함께 담은 ‘꿈꾸는 자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제목의 추모영상을 상영했다.

추모영상을 상영하는 정회장님

음악 연주를 바라보는 참석자들
 
참석자들은 금난새가 지휘하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악회를 관람한 후 마지막으로 즐거운 저녁식사자리를
가졌다.
 
오케스트라

<그룹 홍보팀 오선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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