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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인]정몽원 회장, 신입사원 특강!

한라그룹  |  2016-09-30  |  조회수 : 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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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올림픽 아이스하키 상대는 북미와 유럽 강국”
“평창동계올림픽 목표는 8강, 힘든 도전이지만 해 볼 것”


정몽원 회장! 신입사원 특강서 밝혀

 
회장님과 신입사원들

한라인재개발원(원장 : 이석민)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한라그룹 54기
신입사원 65명을 대상으로 한라그룹에 대한 자부심과 Loyalty 강화를 위한 ‘2016 Halla Frontier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한라의 Frontier 정신을 되새기며 한라의 New Frontier로서 그려보는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입사원들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 강릉 일대를 돌아보며 한라의 Frontier 정신과 실천방안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 활동들을 수행했다.

정몽원 회장 특강 중
 
정몽원 회장은 교육과정 2일차인 27일 알펜시아 리조트를 방문, ‘회장님과 함께하는 소통의 밤’ 행사에 참여하여 
‘올림픽과 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신입사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회장은 특강에 앞서 “프론티어 정신하면 두 가지가 생각나는데 첫 번째는 MHJN께서 국내 어느 그룹보다도
먼저 중국대륙에 진출하여 시장을 개척한 것이고 두 번째는 현대양행 창원공장을 건설하여 원자력 발전소를 UAE에
수출 한 것”이라며 “우리가 한 일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이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었다”고 말했다.

신입사원들

신입사원들
 
정회장은 특강에서 “우리의 올림픽 상대는 북미와 유럽의 아이스하키 강국”이라며 “2018년 평창 올림픽 목표는
8강”이라고 밝혔다.

정회장은 이를 위해 도전 목표를 설정, “▲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경기력으로 아이스하키가 올림픽
이후 인기 스포츠로 도약하고 ▲ 아시아가 아이스하키의 새로운 강자로 성장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며 ▲ ‘위대한
순간은 위대한 기회로부터 온다’는 말처럼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회장은 또한 “너무나 큰 과제이지만 올림픽 아이스하키를 위해 몸을 담은 이상 내가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하고
힘든 도전이지만 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정회장은 이와 함께, "청년 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한다"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책임감 있는 행동이고 그 사람이 질 수 있는 최고의 책임있는 태도이다"라고 말했다.
 
초대가수 임정희 공연

공연 관람 중

공연 중
 
이후 초대가수 임정희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즐거운 만찬을 끝으로 2일차 교육과정은 마무리되었다.

<그룹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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