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2016 국내근무 외국인 직원 문화행사 실시

국내에서 근무중인 그룹 외국인 직원 23명 전주탐방 및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라그룹은 국내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호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0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한라그룹 외국인 직원 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활동으로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근무 외국인 직원들의 빠른 적응과
한국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는 만도에서 근무중인 외국인 직원 21명과 MHE에서 근무중인 외국인 직원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한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고 한복 입기, 전통 부채 만들기 등의 한국 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를 좀 더 자세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만도 회계팀에서 근무중인 McCall Henderson 사원은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 부재 만들기 체험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하였으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 동료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하였다.
MHE전자공장 생산관리팀에 근무중인 Hong Lee 대리는 한국에 오래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곳을 경험하게
되어 매우 좋았으며, 현재 근무하고 있는 한국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매우 고맙다고 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비빔밥, 콩나물국밥, 한정식 등 다양한 한식을 맛보았으며 첫날 저녁에는 한라인재개발원
원장인 이석민 수석부사장 외 한라그룹 임직원 4명이 만찬에 참석하여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라인재개발원 인재육성팀 최건익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