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 미주 법인 Uriman, ‘Uriman A New Start’ 행사 개최
 


한라홀딩스 미주 법인인 Uriman은 지난 12월 1일 Uriman 전 직원 21명과 황인용 사장, 최진호 전무, 오승근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Uriman A New Start’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북미지역 자동차 부품 After Market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고 북미 및 중남미 지역에서 신규사업과
시장확대를 진행하고 있는 Uriman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Vision 및 목표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정몽원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영상편지에서 명예회장님께서 직접 작명 하시고 설립을 지휘하신
Uriman이 지난 33년간 흑자경영과 지속성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써온 Uriman 임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
하였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명예회장님의 창업정신과 한라그룹의 가치체계를 소개하는 영상 상영으로 시작되었으며 미주지역
직원들은 한라 홀딩스와 Uriman 소개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룹 핵심가치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병철 법인장은 Uriman Vision Statement와 향후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조직 구성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던 ’Vision workshop’은 MCA의 HRD 담당 강사인 April이 진행했으며 이 시간을
통해 전 직원들은 회사의 Vision을 그려보고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며 Uriman의 Vision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황인용 사장은 맺음말에서 직원들이 생각하는 Uriman의 Vision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의
결속력과 리더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Uriman직원들은 Uriman에 대한 그룹과 한라홀딩스 본사의 관심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으며 이번 행사와
같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자료제공 : 한라홀딩스 Uriman 송명기 차장, 편집 및 수정 : 그룹 홍보팀 오선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