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전문성을 갖고 미래먹거리 창출에 노력해야 할 것”

정몽원 회장, 한라그룹 Office Warming Ceremony에서 강조
 




한라그룹은 27일 시그마타워 7층 접견실에서 시그마타워 사무실 환경개선에 따른 'Office Warming Ceremony'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원 회장과 임기영 부회장, ㈜한라·한라홀딩스(지주, 마이스터) CEO 및 시그마타워 사무환경
개선 TFT장, 각 사 근로자 대표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 - 사람을 감동시킨 비결, 일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라는
주제로 MBC 김진만 PD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어 시그마타워 사무환경 개선 TFT장인 ㈜한라 경영전략본부 이권철 전무의 환경개선 경과 보고 및 개선 컨셉
발표가 있었다.
 

 
사무환경 개선 TFT는 시그마타워에서 근무하는 계열사의 사무실 이전 준비 및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3월
결성되었으며 한라홀딩스(지주, 마이스터), ㈜한라, 한라엔컴, 그룹 관재팀, 비서실로 구성되어 활동해왔다.
  







 
사무환경 개선은 한라그룹이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표출하고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며 계열사 간 통일된 이미지
구현을 통한 일체감 형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컨셉은 Communication, Cooperation, Concentration으로
흰색을 기반으로 밝고 깨끗한 분위기 연출하였으며 한라그룹 핵심가치 상징색(파랑색, 녹색, 주황색)을 인테리어의
포인트로 활용하였다.




 
정몽원 회장은 “한라그룹이 1996년 입주한 시그마타워 빌딩은 대한민국 제1호의 주상복합건물로서 한라의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오늘 새롭게 단장한 이 사옥에서 여러분들은 ▲좀 더 업무에 전문성을 갖고 ▲ 글로벌하며
▲고객 중심 마인드를 갖고 ▲미래 먹거리 창출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 회장은 임기영 부회장 등 임원진들과 함께 리뉴얼된 ㈜한라의 사무실을 상세히 둘러보았다.




 
이후 축하 떡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참석한 임직원들은 다과를 즐기며 새로운 사무실 및 회의실 등을 둘러보았다.










    
<그룹 홍보팀 오선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