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청소년에게 행복과 꿈을 찾아주다!

CSR 프로그램 ‘한라 비스캣 캠프’ 개최

한라그룹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계열사 만도 사업장이
있는 익산지역 중학교 3학년생 28명을 대상으로 ‘한라 비스캣(비전을 스스로 캐치하라)캠프’를 개최했다.


 
한라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라 비스캣 캠프’는 청소년에게 행복과 꿈을 찾아주기 위해 기획한 단기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이며,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하 대교단)과 함께 진행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한라 비스캣 캠프’는 대한민국교육봉사단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학교  ‘씨드스쿨(Seed School)’
프로램을  3일 과정으로 압축하여 ‘나는 누구인가’, ‘내가 원하는 진짜 꿈은 무엇인가’, ‘어떤 인생을 살고싶은가’,
‘나만의 미래 청사진은 무엇인가’ 등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꿈과 비전을 향해 도전하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라 비스캣 캠프’는 지난해 그룹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Pilot 프로그램으로 실시되었고 올해도 임직원 자녀
대상 프로그램은 개최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28명의 청소년 멘티는 공모를 통해 자원한 대학생 멘토 14명과 2박 3일간 시간을 함께 했으며,
서로의 꿈을 나누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28명은 익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익산지역 7개 학교에서 선발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부분의 학생은 “과정 대부분이 유익하고 흥미로웠으며,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석소감을 남겼다. 멘토들은 “봉사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소중한 나눔의 시간
이었고, 멘티들과의 짧은 만남과 헤어짐이 정말 아쉽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라그룹은 청소년들의 비전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라
비스캣 캠프’를 대한민국교육봉사단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라그룹은 대한민국교육봉사단에서 운영하는 중학생 대상 방과후 학교인 씨드스쿨도 2016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성남 하탑중 외 원주지역에도 씨드스쿨을 추가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한라그룹 블로그에서 기사보기 : http://blog.naver.com/hallagroupblog/221075282250

<기사제공 : 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김경혜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