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젊은 한라를 만듭시다”

한라그룹 제55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한라그룹은 29일 창립55주년(창립기념일 : 10월 1일)을 맞이하여 잠실 시그마타워 7층 한라라운지에서 정몽원 회장,
각 사 임원 및 직원 대표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거행했다.


 
창립기념식은 국민의례, 운곡상 시상식, 정몽원 회장 55주년 기념사, 케이크 커팅식, 성일모 수석사장 건배제의,
55주년 축하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7년 운곡상은 만도 HKMC DAS 수주 담당자들(HKMC N3/M3 수주관련 영업/R&D/구매 담당자 11명 :
지선종 부장, 이규원 차장, 이동준 대리, 황준연 책임, 최재범 책임, 심상균 선임, 유한열 책임, 한재현 책임,
박민기 책임, 김두겸 선임, 변형섭 차장)에게 수여되었다. 또한 만도브로제 흑자 달성 및 경영안정화에 기여한
직원들(관리/생산/개발/구매 담당자 4명 : 김한용 부장, 정홍운 부장, 이민환 부장, 김신기 차장)에게 특별상이
수여되었다.
운곡상은 그룹 내 최고 권위의 포상으로 올해 제9회를 맞이하였다.


 
정몽원 회장은 55주년 기념사에서 “변화는 사람과 기업문화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는 기민하고 민첩한 조직과
기업문화를 만들고 사람을 중시하고 육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라그룹의 핵심가치인 ‘정도경영, 프론티어
경영, 합력’을 변치 않고 지켜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회장은 “지금 상황은 모든 기업들에게 변화가 요구되는 때이며, 변화의 방법을 찾기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할 때입니다. 또한 우리는 반드시 성장해야 합니다. 성장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모든 Resource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동원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세계에 위치한 계열사 사업장에서 보내온 한라그룹 창립 55주년과 정몽원 회장 취임 2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되었다.


 
행사 후 정 회장과 사장단은 일일이 임직원들을 배웅하며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8일에는 잠실 시그니엘서울에서 제9회 운곡상 축하연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원 회장, 계열사 사장단, 운곡상 후보자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했으며 각 사 직원대표 등 약
90여명이 참석해 축하연을 즐겼다.




 
축하연은 개그맨 정성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회장님 말씀, 운곡상 후보자들의 공적 소개, 운곡상 심사 결과
보고 및 수상자 발표, 뮤지컬배우 카이/선우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졌다.













<그룹 홍보팀 오선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