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브로제,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 기부금 전달
만도브로제는 지난 12월 12일 인천시가 추진하는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은 지역주민, 기업, 종교단체 등의 후원자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자매결연을 맺어
월 3만원 이상의 현금·물품 등을 정기적으로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열 사장과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504만원의 성금은 만도브로제 직원들이 1년간 모금한 급여우수리로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14 가정에게 1년동안 매월 3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열 대표이사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사업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인천시 공감복지사업인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개인·기업·단체 등까지 확대되어 인천시민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사랑언약 릴레이로 이어져 행복한
인천을 같이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만도브로제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기사제공 : 만도브로제 경영지원팀 이찬영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