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이 기가 충만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라그룹 2018년 단배식, 사업계획 워크샵 개최
한라그룹은 지난 2일 양평 선영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정몽원 회장 및 사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단배식을 가졌다.
한라그룹 경영진은 선영참배, 단배식 등을 통해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지고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정몽원 회장은 새해인사말씀에서 “2018년은 국가로도 중요한 해이고 저희에게도 중요한 해 같습니다. 한라그룹,
한라의 모든 사람들에게 기가 충만하고 크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마음, 새로운 자세로
출발하는 2018년, 그리고 2018년에 우리의 자세는 큰 그림을 갖고 작은 것에도 충성하고 잘하는, 시간을 아끼면서
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단배식에 이어 한라인재개발원에서 사업계획 워크샵이 개최되었다.
사업계획 워크샵에서는 그룹, 지주부문, 자동차부문, 건설부문의 중기 사업계획·경영전략, 2018년 경영방침
및 중점추진업무 발표가 있었다.
정 회장은 강평에서 "성장하는 2018년이 되어야 하며 각 사별 독립성, 전문성을 발휘해야 한다. 공감하는 소통,
합력, 실천이 중요하고 새로운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또한 적극적이고 선진적인 마케팅을 해야하며 제대로 된
IT를 구축하고 제조원가 개선 및 투자관련 업무를 중점추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룹 사업계획 워크샵은 활동적이고 힘찬 신년을 시작하자는 의미의 윷놀이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룹 홍보팀 오선녀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