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엔컴, 2018 New Year Challenge W/Shop 개최

한라엔컴은 지난 1월 16일(화), 한라인재개발원에서 본사 팀장 및 사∙영업소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New Year Challenge W/Shop>을 개최하였다.

박종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8년은 대/내외적으로 ‘도전해야 할 것이 많은 해’이며, 강화되는 정부
정책과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한라엔컴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중장기 전략
수립을 강조하였다. 또한, “미래 성장의 주춧돌이 될 新사업 개발과 기존 사업의 확대 및 강화를 토대로 성장성을
갖추어야 하며, 민첩한 조직문화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튼튼한 기본과 내실을 바탕으로 한 미래성장을
독려하였다.


 
이 날 W/Shop의 첫 번째 순서로는, 2017년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술년 새해의 목표 달성을 독려하기 위해
2017년 경영실적 우수사∙영업소 6개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었다.


 
이어 경영기획실의 2018년 Group 및 엔컴 경영방침 소개, 2017년 Review, 경제전망 발표 등을 시작으로 각
부문별 사업환경 전망, 주요 정부정책 변화 및 전략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본사 각 팀과 사∙영업소의 2017년
Review 및 2018년 중점추진업무를 공유하며 조직의 공통 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Leader, Leadership & Professionals' 라는 주제로 박종식 대표이사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박종식 대표이사는 총평에서 ‘勇將 밑에 弱卒 없다’를 인용하여 ”2018년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큰 핵심은 바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역량이다”며 참석한 임원 및 소장, 팀장의 리더십 강화를 독려하였다.
또한, ”한라엔컴은 必死卽生의 決氣와 實行으로 기본과 내실을 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야 한다”며 강평을
마쳤다.

이번 W/Shop은 무술년을 맞이하여 급변하는 중장기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목표달성’이라는 공통의 목적
의식과 전략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참석한 임직원의 힘찬 박수로 마무리되었다.

<기사제공 : 한라엔컴 경영전략팀 신현규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