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브로제, 2018 신년 워크샵 개최

만도브로제는 1월 22일(월)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년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이상열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임원
및 팀장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2017년도 사업 계획 및 성과를 돌아보며, 2018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들과 전반적인 경영환경, 목표달성을 위한 Action Plan을 확정하였다.


 
이자리에서 이상열 사장은 인사말과 함께 만도브로제의 중장기 경영전략 및 목표에 대해 설명하였고, 이어
Xavier Marcé 부사장은 2018년도 사업목표 발표를 하였다. 이후 각 조직별 주요 업무목표, Action Plan, KPI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 졌으며, 이에 대한 활발한 협의가 이어졌다.



Wrap-up 미팅에서 이상열 사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회사 성과 지표에 따라 각 부문별로 집중 관리하고 달성
해야 할 성과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히 함으로써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조직의 역량을 한 곳으로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며, “워크샵에서 도출된 결과를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워크샵을 마무리 지었다.



중국 역사책에 行百里者 半九十里(행백리자 반구십리) – ‘백리를 가려는 사람은 구십리에 이르고서도 이제 절반쯤
왔다고 여긴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하고 어려우므로 끝마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의 말이 있다. 녹록치 않은 한 해가 예상되는 한 해이지만, 만도브로제도 ‘반구십리’의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어려움에 당당히 맞서 도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해 본다.

<기사제공 : 만도브로제 경영지원팀 이찬영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