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엔컴 ‘이달의 엔컴人’ 행사
한라엔컴은 지난 3월27일(화) ‘이달의 엔컴人’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달의 엔컴인’은 타에 모범이 되며 최근 사업소 실적에 기여한 바가 우수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보상해 주는 차원에서 2018년부터 도입한 포상행사이다.
1분기 선발인원은 각 사업소 영업직군에 근무하는 인원 중 3명, 여직원 중 1명을 선발하였으며
향후에는 분기마다 품질, 생산, 관리 직군에 종사하는 직원도 선발하여 동일한 방식으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 날 이달의 엔컴인 행사는 롯데월드타워에서 박종식 대표이사와 함께 중식 후 회사발전과 개인의
역할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가진 후 전망대를 관람하는 코스로 계획 코스로 구성되었다.
박종식 사장은 “사업소마다 어려운 상황에 고생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오늘 이 자리는 그 고생에 대한
작은 보상이며 한라엔컴에 근무하고 있는 모든 직원들을 초대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렇게나마 선발된
인원들과 의미 있는 자리를 자주 준비하여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줄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파주사업소의 이지석 과장은 “평소 방문하고 싶었던 롯데월드타워에 오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였고, 사장님과의 식사자리가 어색할 것 같아 걱정했지만 다정다감하게 대화를 유도해 주셔서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사업소 복귀 후 참석에 대한 소감을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자랑도 하겠다.”며 행사
참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118층 Sky-Deck에서 단체 사진 촬영 후 행사를 종료하고 사업소로 복귀하였다.
<기사제공 : 한라엔컴 경영혁신팀 강민기 대리>
한라엔컴 봄맞이 소통행사
한라엔컴은 4월 10일(화), 봄맞이 소통행사의 일환으로 올림픽공원 걷기 행사와 WINE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당일의 날씨는 화창하고 미세먼지도 보통수준으로 야외활동에 최적이었다.
오전 11시 30분, 직원들은 사무실을 떠나 집결지인 세계 평화의 문까지 이동했다.
한라엔컴 사원들은 올림픽공원 야생화 단지 인근 벚꽃나무 밑에 돗자리를 펼치고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종식 대표이사는 소통의 중요성과 함께 상대를 이해(Understanding)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며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항상 상대의 눈높이보다 낮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며
봄맞이 소통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걷기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사전에 공지한 대로 ‘한라엔컴 Photo Contest’를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삼삼오오 모여 사진 촬영을 하고 사무실로 복귀했다.
이후 사무실로 복귀한 직원들은 대회의실에 모여 ‘신의 물방울_Wine’을 주제로
경영전략팀 심서현 사원이 준비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서현 사원은 와인의 기원부터 와인 잔, 와인 종류와 산지별 특성 등을 설명하며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의는 와인 용어와 추천하고 싶은 와인을 소개하고 사전에 준비한 와인을 시음하며 이날 소통행사를 마무리했다.
<기사제공 : 한라엔컴 경영혁신팀 하상훈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