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만운영(주), 6,000P급 Barge 도입 안전기원제 행사 개최



목포신항만운영(주)는 2018년 5월 2일 당사 항만야드에서 6,000P급 Barge 「목포 6001」호의
안전항해를 위한 안전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 도입한 「목포 6001」호는 6,000P급 중형부선으로 조선블록 및 철구조물 등 다양한 화물의
해상운송에 적합하며 제원은 GT : 1,146t, LOA : 68m, Breadth : 20m, Depth : 4.2m이다.

「목포 6001」호는 안전기원제 이후 곧바로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용 블록 2항차를 시작으로
당사 야드에서 제작한 삼성물산 콘크리트블록의 해상운송을 위해 가거도로 출항하며,
이어서 신안 새천년대교 강교블럭의 장기 해상운송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목포신항만운영(주) 정환호 대표이사는 “Barge 「목포 6001」호 도입을 통해 해상운송사업 확대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매출 및 수익창출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여 종합물류회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자”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기사 제공 : 목포신항만운영 미래전략팀 이삼홍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