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제 7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이벤트 진행
5월 14일부터 7월 8일까지 사연 접수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회사 주식회사 만도가 교통사고로 고통받는 우리 이웃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진행한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는 수많은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선 ‘오뚝이 기업인’ 운곡 정인영 명예회장의
불굴의 기업 정신을 기리고, 중증의 장애를 앓고 있는 교통사고 피해자와 어린이들에게
재활에 도움이 되는 휠체어를 선물하기 위한 만도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는 교통사고 피해자 중 휠체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격이 주어지며,
장애인 혹은 장애인의 가족이나 친지가 휠체어가 필요한 사연을 작성하면
중증장애인에게 일반휠체어, 전동휠체어, 전동휠체어 배터리 등을 지원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5월 14일(월)부터 7월 8일(일)까지 진행되며 8월 중 기증 대상자를 선정 후, 오는 9월 휠체어를 전달할 계획이다.
사연 접수는 만도 홈페이지(www.mando.com)를 통해 진행 중이다.  
추가로 일반인들도 응원 댓글과 ‘좋아요’ 누르기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응원 댓글과 ‘좋아요’ 1건당 1,000원의 후원금이 적립되며,
적립된 후원금은 사랑의 휠체어 행사에 추가로 기부되어 더 많은 휠체어가 기증된다.
장애로 고통받는 우리 이웃들이 ‘사랑의 휠체어’를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기사 제공 : 만도 박하나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