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행복했던 일상으로 하루 속히 되돌아가기를 희망해 봅니다.
- 정몽원 회장, 한라그룹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We Shall Overcome’ 제안  


한라그룹은 최근 재택근무 상시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임직원 간 소통이 줄어들고 침체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We Shall Overcome’을 27일부터 진행한다.   

정몽원 회장은 이날 회장이 아닌 그룹 CHRO로서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사태 장기화로 무기력증과
우울감에 빠질 수도 있는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자그마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제안했다”며, “회사의 대응 현황”과 “위기 극복 힐링 메시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Global 한라 직원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We Shall Overcome’은 투명한 정보의 공유로
임직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힐링 메시지를 통한
정신적인 위로와 힐링이 목적이며,  매주 2회 매거진 형태로 제작되어
Halla News를 통해 전 임직원에게 공유된다.

콘텐츠는 ▲코로나19 극복하기 위한 각 사업장별 미담사례,
▲임직원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주는 긍정메세지, ▲임직원간 릴레이 격려 메세지 전달,
▲글로벌 사업장별 코로나19현황 및 대응상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음은 정몽원 회장이 한라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 전문이다.